제목 없음

2011/09/15 10:22
너의 그 결정이 순간의 변덕 때문은 아니길 바랬다
이미 벌어진 틈이 커진 걸 깨닫지 못했고
마음의 상처가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기를 비랬다.

하지만 결국 아물지 않았다

깨닫지 못하고 지나칠 때처럼 스쳐 지나가도
마음의 꽃잎이 벌어진 흔적이 시리다.
Posted by 달빛타래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아무 것도 아닌 일상적인 일에도 취한 듯 감정이 너울거릴 때가.

정작 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마음이 너울거릴 때가.

그 순간만은 온통 흑백 스케치로 채색된 것처럼 보이게 된다.

금방이라도 내 앞에 나타날 것만 같은 감정을 감싸안고
몇 번이나 울컥하면서 주체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우습다.
Posted by 달빛타래

-이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기준으로 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애플 앱스토어에도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전 안드로이드 유저입니다^^)

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 한달이 채 안되어, 아직은 어떤 어플이 좋은지도 모르고 마켓에서 보이는대로 받아보고 있어요. 그 와중에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어플이 있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싸이월드같은 곳에 올리기엔 조금 맞지 않는 주제라고 판단되어 ^^; 보다 개방적인 티스토리에 올려요.


'Enjoy! Voca'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단어들을 쉽게 외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단지 전화와 메시지만 이용한다면 손해죠? 게임도 즐길 수 있고, 각종 편의정보도 얻을 수 있지만. 이런 교육 어플 하나정돈 있어줘야지 않겠어요?^^

겨울에 집에서 빈둥빈둥~ 할일없이 시간만 보낸다! 혹은 공부하고 싶다, 지하철에서 오고갈 때 잠만 잔다... 하시는 분들... 이외의 많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우선 어플을 실행하면 흰 배경의 깔끔한 화면이 맞이해 줍니다.


위의 초록색 플레이 버튼이 보이시죠? 살포히 터치해 주시면...




요런 메뉴가 나옵니다. 요건 Lite 버전이라 밑에 광고가 나와요. 하지만 단어 학습하는데 라이트 유저라고 해서 절대 불편하거나 메뉴를 이용할 수 없다거나... 하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Play는 단어 학습, Setup는 설정, Help는 도움말, Diary는 학습일시 체크를 할 때 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Play를 터치했을 때의 화면입니다. 세부메뉴는 아래 스크린샷으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우선 Card입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위쪽은 영단어, 아래쪽은 뜻이 나옵니다.
그 아래에 있는 버튼들은 발음 재생, 정지, 이전단어, 다음단어 이동 버튼이네요.
발음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발음이 나오고 몇초 후 다음 단어로 넘어갑니다.

이 화면에서 '메뉴'버튼을 누르면 발음의 반복수(1회/2회), 단어 넘기는 속도,
레벨(스크린샷에서는 총 단어 1509개중 40개의 단어를 하나의 레벨로 묶고 있습니다)이동도 가능해요.
그리고 위쪽에 단어가 나올지, 아래쪽에 단어가 나올지 표시순서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은 'Book'메뉴입니다. 마치 책으로 된 단어장을 보는것같이 한눈에 단어의 철자와 뜻이 정리되어 나옵니다. 이 화면의 메뉴키는 단어와 뜻을 가려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발음 지원도 되구요.


이 화면은 'Index'메뉴로, 사전처럼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초기화면에서 'Setup'으로 들어갔을 때의 화면입니다.
순서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기능은 단어 넘어가는 속도와 표시방법, 단어 숨김 여부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학습은 자신이 학습할 단어장(중학, 고등, 토익 등 원하는 섹터별로 나뉘어 있습니다)을 선택할 수 있고 레벨당 학습할 단어수 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순서는 단어를 랜덤으로 표시할지, 순차별로 표시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타에서는 사운드 크기와 조명유지여부, TIP의 표시여부와 초기화 여부가 있네요.



























'학습 설정'과 '발음 설정'의 화면입니다. 저는 토익핵심단어를 기본 단어장으로 사용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단어장을 선택한 후에 원어민 발음을 듣기 위해서는 '발음 설정'에 들어가셔서 위 화면에 보이는 '음성 데이터 다운로드'를 터치하셔서 자신이 공부할 주제의 음성 파일을 다운받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토익단어가 1500개나 되다보니까 음성파일도 1500개를 다운받게 되어서 용량이 꽤 됩니다. 3G 무제한 요금제가 아닌 분은 필히 와이파이로 다운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원어민 발음과 TTS 두 가지를 지원하는데, 제 스마트폰은 TTS리더를 따로 설치해줘도 TTS 발음이 되지 않아서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뭐가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Diary 화면입니다.
자신이 언제 몇시에 공부했는지 레벨별 일시를 체크할 수 있어서 공부 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 알리바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쓰기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겠네요^^



아래쪽에 뜨는 광고가 싫으시다 하시는 분은 유료 버전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Lite 버전을 이용하는데에도 단어장 본래의 목적인 '학습'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워낙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이 어플리케이션 하나만 있으면 다른 단어장은 잘 보지 않게 될 것 같네요.

혹시 나는 더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제작자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hunwm/
으로 들어가시면 단어장 추가에 대한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덧붙여 어플에 대한 다른 정보도 많이 나와 있으니, 다운받으셔서 잘 쓰시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제작자에게 덧글이라도 한번 남겨주시는게...^^
Posted by 달빛타래

여태까지의 블로그나 홈피개념의 서비스는 무수히 많이 있어왔다.
드림위즈 홈페이지, 네이버 홈페이지, 다음 카페,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다음 플래닛, 이글루...

불과 7~8년 전까지만 해도 개인 홈피를 갖고 있다는 건 컴퓨터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로 여겨졌고, 몇몇 '컴고수'만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람들을 불러모으면서 그들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었다.

그 당시의 웹사이트 분위기는, 사람들은 대개 친절하고 서로서로 모르는 사실을 알려줘가면서 그렇게 좋은 분위기로 웹을 이끌었었다.

PC방에서도 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세이클럽 채팅과 여러 화상채팅을 할 정도로, 그당시의 인터넷 문화는 커뮤니케이션에 주 목적을 두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10~30대의 80% 이상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컴퓨터를 하루에 한시간 이상 쓰는 사람이 전체 인구의 35%가 넘을 정도로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었다.
그에 따라 인터넷에 새로운 개념과, 여러 성격의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점점 인터넷은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예전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벗어나서 무슨 뉴스가 나오면 누가 ~~~래더라... 라는 글로 시작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공인에 대한 소식이 나오면 마치 그것이 무슨 큰일이나 된양 호들갑떠는 이들,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다른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잘못된 지식을 주입하는 이들,
게임에 빠져서 하루에 반 이상을 게임에 매달려 사는 이들...

이토록 인터넷은 여러 폐해를 낳으며 지식인들의 문제가 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과는 다르게,
인터넷을 이용해 그른 일을 바로잡으려는 이들,
옳은 소식을 널리 펼치려는 이들,
가족적인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티스토리라는 이름의 3세대 블로그 서비스는,
과거의 다른 홈페이지, 미니홈피나 블로그와는 조금은 다른 개념과 다른 서비스로
조심스럽게 사람들을 모아 온 웹 블로그중의 하나이다.

티스토리의 오픈 소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편집하여 자신이 원하는 홈페이지로 꾸밀 수 있다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요소중의 하나이다.
소스를 수정할 능력이 없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한 홈페이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여러 가지로 새로운 개념을 도입시킨, 미래가 기대되는 블로그이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과연 전의 이글루처럼 몇몇 매니아 집단만 형성하고 세간의 이목을 받지 못한채로 사장될지는 티스토리 자체의 분위기 조성에 달려있다.

블로그는, 사용의 간편함과, 디자인의 아름다움과, 기능의 다양성을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
어느 한쪽에만 편중된 것은 좋은 인식을 받지 못하게 마련이고,
여태까지의 수많은 홈페이지 서비스들은 세 가지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여 주목을 받지 못하고 사라졌다.

거기에 부가적으로 커뮤니케이션 기능 등의 여러 부수적인 기능을 추가한다면
그것은 티스토리가 성공하는 것에 대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발전하는 3세대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기대를 걸어 본다.

Posted by 달빛타래

BLOG main image
업로드는 자주 되지 않습니다. 아주 가끔 티스토리가 생각날 때 들릅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오세요. by 달빛타래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
World (1)
Knowledge (1)
Maniac (1)

글 보관함

달력

«   2012/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11,074
Today : 0 Yesterday : 2